좁디좁은 침낭속에 단 둘뿐인 상황
꼬마 키아나의 색색 거리는 숨소리와 콩닥콩닥 근거리에서 전해지는 심박소리
당장이라도 닿을거리에 보이는 키아나의 얼굴, 가녀린 입술, 앙증맞은 눈...
참아야하지만 참을수가 없을것만 같은 메이의 폭주하는 키아나를 향한 사랑의 감정들
하지만 간신히 이겨내곤
악몽에 몸을 떠는 키아나를 애잔하게 바라보며
꼬옥 끌어안고 다독이는 말과 함께 쓰다듬어주면서
함께 잠에 빠지는 메이


라는 붕2  메인스토리의 내용을 그림으로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