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딩때 까지는 목막히는거 좋아해서

라면 안씹고 그냥 다이렉트로 목구녕에 쭉 삼켜서 먹었음.

밥으로 먹을땐 무조건 꼬돌밥+반찬 양 볼 가득히 우적우적먹고..

이젠 라면은 씹어먹긴 하는데


 냉면은 아직 가위로 안짜르고

반은 이빨에 끊기고 반은 그냥 통짜 면인 상태로 목에 넘어가있는 상태인게 좋더라.

물냉 안먹고 함흥 비냉만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