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가족 좀 아프고 여기저기 돈 나갈때 있어서 돈 쓰고나니까 과금할 돈 없음 근데 이럴때인가? 생각이 들어서 문득 누적 과금액보니까 거진 1000 박았드라 게임 하나에 이렇게 써본게 붕괴가 처음이라 진짜 많이 썼구나 생각이 듬


동시에 그냥 이거 아꼈으면 어무니 밥 한끼 더 사드리고 병원비 대출금 더 보태는거 가능했을텐데 존나 뭐하는 짓인가 현탐 많이 든다 이렇게 질러서 뭐가 되는지 스팀 겜 좀 하면서 게임의 본질이 뭔지 점점 깨닫게 된다 그냥 유희, 놀이인데 말이지 당장 있는 수정도 제법 있으니 어느정돈 하겠지만 그 이상은 힘들듯 월정액이랑 BP정도만 구매하고 말아야할듯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