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잔나 거르고 존버한 보람이 있다

검열로 다 가린 슈트를 입어도 설익은 발키리들은 따라올 수 없는 포용력이 있음

웃으면서 다 괜찮아질거라고 해주는데 그냥 보고 있으면 좋아


아포니아 이후로 이런 만족감은 처음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