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장까진 고유명사 남발하고 지들끼리만 아는 이야기 ㅈㄴ 하면서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감도 안잡혔는데

마지막 수업부터 스토리 연출이랑 플롯이 하늘을 뚫어버리노....

11장 방금 다 밀었는데 브로냐 이치의 율자로 각성하는거 보고 뽕 존나게 차올랐다... 부릉냐가 뽑고 싶어졌어요...



헤헤 시발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