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에선 밀려난 애정캐를 활용 가능한 즐겜 컨텐츠가 뭐가 가능한가 생각하니


원신 같은 오픈월드 탐험요소 컨텐츠이거나

비경쟁 도전요소 컨텐츠라야 한다는건데


전자 같은 경우는 이미 여러번 시도했긴 한데..

붕괴라는 스케일의 한계가 있어서 원신 급의 광활함과 몹이나 전투상황의 다양성에서 금방 소진될거고


후자 같은 경우는 낙원이 있는데

이게 사실 난 재밌는가 하면..글쎄..

아주 재미없는건 아닌데 늘 뻔한 몹 패턴이 지겹지..

지금은 수정 먹으려고 숙제 하는거지



내 생각엔 구 매트릭스 시스템에 강화요소 퍼즐요소랑 좆장 보스들이랑 몹 섞는것도 괜찮을거 같음



그런게 되면 대머리 경쟁 반년 퇴물캐릭 겜 이미지에서도 좀 벗어날수 있고 매번 종결해서 랭킹 유지하는거 버거운 유저들 꼬접 안하고 한숨 돌릴 창구가 될거 같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