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어지간한 온라인게임보다 패키지 게임에 더 시간을 많이썼던거같음

그리고 그때 생각해보면 씨발 패키지겜 하나값이 어지간한 온라인겜 월정액 이런거보다 커서 학생이 하기엔 씹지랄이었던거같은데

이상하게도 싸게보이던 온라인 겜보다 비싸다고 지랄지랄했던 콘솔류를 혼자서 꿋꿋하게 했던 기억이 남

왜인진 잘 모르겠음 그냥 하고싶었어

플스 psp 비타 2 3 4 4pro 엑박 360 one oneX 닌텐도 dsi lite wii 삼다수 wii U 스위치 이것저것 다지르고 겜팩 존나 지르고 할것도 없어서 중고 매물 찾아서 발품뛰어가지고 게임큐브 아터리 슈패미 플스1 어드밴스 네오지오 포켓 메가드라이브 등등등 이지랄로 산거 보면 이 인생도 존나 다이나믹하긴하다 ㅋㅋ

그리고 이 새끼의 나이 아직도 30대가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