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드 부터 이상한 느낌이고


공격 리치는 이상하게 짧은 느낌에 내 공격 후딜 개길어서 먼저 때리면 경직 주는게 아닌한 상대 공격을 피하거나 막을 수 없고


잡몹조차도 공격 선딜은 짧고 돌진 + 횡베기 계열이 있어서 무시하고 뛰면 무조건 쳐맞아야하고


내 공격 후딜 + 상대 공격 선딜, 내가 행동시 반격 나오게 만든 AI 덕분에 치고 빠지기 이딴거 존나 힘들고


몹 판정인지 내 몸 판정인지 이상하게 큰 느낌에다 잡몹이라도 밀치거나 그런거 없어서 발걸려서 못가는게 허다함


제작진이 내고 싶어한 느낌이 블러드본 + 세키로 인거 같은데 이걸 지나치게 강요하는 느낌도 너무 심하게 듬


치고 빠지기든, 가드 플레이든, 회피 플레이든 하려면 할 순 있는데 너무 어려움


그냥 제작진이 하라는 대로 잡기 같은거만 피하고 나머지는 퍼펙트 가드인가 뭔가 세키로 패링 느낌으로 막아야함


그래야 게임이 할만해짐, 할만 하다고 해서 쉬운건 아님


꼬라지 보니까 정발판에서는 무지성 패링하다가 뒤지는 패턴 잔뜩 쑤셔박을 거 같음


맵 구조도 숏컷을 만들어야 겠다는 강박관념에 박혀서 만든거 같음


맵 자체는 길지 않고 몹도 그에 따라 개체수가 많은 게 아니었는데 몹 한 대여섯마리 뚫고 옆에 보면 숏컷 뚫을 수 있음..


그러니까 한 구간이 몹 대여섯 마리 수준이란 거엿고 숏컷을 열어야 겠다는 생각은 이쪽으로 가야 빠르니까 보다


몹이 그지같은 필중선공 스타일로 공격하니까 안맞으려고 열어두는 느낌이었음




그리고 제일 큰 문제는 이러고도 할만 하다는 거임


심지어 재밋음


소울라이크 가장 최근에 맛본게 모탈셸이었던거 같은데 그거보단 재밋엇음


최적화도 잘돼있었고 그래픽도 좋은편이라고 생각함


정발 나오면 게임 볼륨 어느정도 있는거 보고 풀프라이스 낼만 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