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문자로 책시킨적 없는데 왠 서적이 오나 했더니 잊고 있던 원화집이 드디어 왔다.


이번엔 붕괴 로고 없는 박스에 넣어 보내주더라 덕분에 쪽팔리진 않음

내 전역보다 늦게온 원화집 드디어 보는구나..


애니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러프 보여준거 너무 마음에 든다 정성이 느껴진다.

캐릭터 설정화도 이렇게 하나하나 다 챙겨주고 좋다.

언제봐도 울컥하는 장면.. 센세..

가질 사람은 다 가졌을테니 이쯤으로 끝냄 내일 천천히 봐야지~

오래 기다린 값은 하는것 같다 과거에 열심히 인게임 재화 모은 나 칭찬해~




근데 이 콘은 이제 못 쓰겠노 재밌는 밈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