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왕강림-천궁의 유성-제레-죄인의 망가 애니들 뽕차서 스토리보면서 라이트하게 하려고 입문했음 


스토리를 듀란달,제레,염쿠라로 재밌게 즐기고 좆장 심연 아무거나 꼬라박하면서 주는대로 받아처먹다가 월급받기 1주전에 함머원이 리세계라는 걸 소개해준 시점부터 내 인생이 바뀐 것 같다.


아니 시발 몇십만원 꼬라박해야 겨우 맞추는 캐릭터 계정이 뭐? 3만원? 이건 꼭 사야해!


평소 "PC게임은 과금 거부감 없음"이라는 생각이 무의식 중에 깔려 있는 상태였기도 했고 리세계라는거 소개받고 나서 둑이 터져버림. 


이젠 대갈통엔 그냥 월급이 수정살 돈으로 밖에 안보이고 어떻게 효과적으로 한달 식비축소, 교통비축소하고 얼마나 쳐바를지 밖에 안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