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붕괴서에 구역보스로 망령인가 마녀인가 처음 만났을 때


개 쪼렙이라 위험하니까 가지 마세요~하면서 긴장감 조지고 


괜히 덤볐다가 한두대 맞으면 뒤지고 피 1인채로 호다닥 도망가고


갤에 존나 어렵다 이야기 나오는 와중에 한두명이 쉬운데?하면서 깨는 놈 보고 오기 생겨서 계속 리트하다가 겨우 잡던 그 때


딱 그 때가 진짜 존나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