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충 원래 세계랑 비슷하게 웰트 조이스가 천명(교회)의 실험체로 있었음

그리고 복제체가 2개 만들어지는데 이 중에 하나만 영혼이 있었고 이게 조프리임

나머지는 그냥 영혼이 없어 빈 깡통 상태였고 그대로 방치됨


2. 이후 요르문간드 삼인방은 세인트 파운틴의 교회에서 율자 비슷한 걸 만들기 위한 실험을 계속했음

이걸 위해 멀쩡한 아이들을 아프게 했음 이 아이들 중에 제레, 조프리, 브로냐가 있었음

그리고 이 때 요아힘(웰트 양)은 아이들의 선생님 혹은 관리자 비슷한 걸 하고 있었고 실험에 대해 아는 게 별로 없었음


3. 수상한 걸 알아챈 브로냐는 이걸 알리려 하지만 제지당하고 결국 늦어 자신이 사랑했던 동생들을 구해내지 못함

실험의 부작용으로 몸이 타나티우가 되어서 폭주한 조프리는 세인트 파운틴을 파괴했고 이 때 제레가 조프리의 손에 죽어버림

이게 세인트 파운틴의 5년전 재난임


4. 요아힘은 이 때 영혼을 다루는 마녀를 만나 자신의 몸과 타나티우로 변한 조프리의 몸과 바꿔치기를 했고

제레의 혼을 로즈마리 화원에 빙의시킴 그 결과 로즈마리 화원은 재난 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동시에 로즈마리를 매개로 제레의 혼에 빙의되는 현상이 생김


5. 웰트 조이스는 조프리 폭주 이후 엉망진창이 된 세인트 파운틴을 수습하고 42실험실을 설립함

그러면서 브로냐와 위에 언급된 빈 깡통을 거두고 브로냐는 다른 도시에서 살게 함 

그리고 요아힘에 빙의한 조프리는 가정교사의 신분으로 브로냐의 곁에 있게됨


6. 웰트 조이스는 세인트 파운틴에 남아있다가 로즈마리 안 제레에게 계속 홀리게 되는 현상을 경험하게 됨 

그리고 그레이 서펜트는 은폐를 위해 웰트 조이스를 노렸고 결국 홀려있던 웰트는 그대로 죽지는 않고

빙의해있던 제레가 그레이 서펜트를 죽이고 나중에 그레이 서펜트에 빙의해 탈출함 

마녀의 영향인지 어떠한 이유 때문인지는 몰라도  웰트는 위에 언급되었던 다른 클론에 빙의해 생존했음


7. 어떠한 경로로 로즈마리에 홀리게 되는 현상을 브로냐가 알게 됨 

그리고 복수를 하고싶어했던 브로냐는 이 현상을 이용한 계획을 짬

그래서 자신을 미끼로 자칼과 레이븐을 끌어냄


8. 본편에 나온 살인사건들이 발생함 실행범은 그레이 서펜트랑 공에 빙의한 제레, 교사범은 브로냐


9. 제레는 로즈마리를 통해 언니를 돕지만  복수에 딱히 뜻이 있던 건 아니어서 Rache(복수)를 메시지로 남가며

빙의를 통해 계속 메시지를 전했고 이걸 통해 코난 도일은 범인을 알아냈음


쓰면서 정리하니 엄청 복잡하다

애초에 추리물이 아닌 걸 추리물로 할려니까 ㅈㄹ나지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