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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귀여운 인간! 낙원 마법 타자기 원화집 스페셜에 온 걸 환영해. 그럼 오늘도 원화집 스페셜에서 함께 캐릭터와 코스튬의 디자인 비밀을 확인해 볼까!


이번에 준비한 내용은 원화집 Vol.2에 수록된 [붕괴후서] 챕터 [차생의 은익]의 탄생 비밀이야. 디자인이 어떻게 탄생되었는지 함께 확인해 보자구!

《붕괴3rd 원화집 Vol.2 달의 기원과 종언》 또한 새롭게 등장했어! 다양한 콘셉트 이미지, 일러스트, 스토리보드 등의 내용이 수록되어 있으니까, [여름의 선물! 추억의 앨범] 이벤트에서 획득해 봐!

Design 01

전장으로 돌아온 영웅'으로서 기존의 전투복은 다소 어울리지 않을 거라고 생각됐다. 그리하여 이번 코스튬은 화이트와 퍼플을 메인 컬러로 선택해 고귀한 분위기를 주었지만, 전체적인 디자인이 예복 같은 느낌을 주어 '아라하토' 제작자의 평소 스타일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모습이다.

Design 02

붕괴후서 스토리 배경에 따라 '황폐함'과 '테크닉'한 포인트를 디자인에 담았으며, 기갑을 망토로, 전투화를 기계 장치로 개조해 완성했다. 중장 토끼 19C 또한 미니 사이즈로 개조했으며, 핵심적인 모습만 드러내 좀 더 미래지향적인 느낌으로 디자인되었다.

Design 03

해당 디자인에서 아트팀은 블랙&화이트를 메인 컬러로 선택하고, 브로냐를 대표하는 스커트 룩을 이어갔으며, 기갑 형태 망토로 장식해 테크닉과 패션 감각을 함께 가져갔다. 허리 부분에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스트랩 장식에서는 '소대장'의 늠름함과 차분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선택 이유

최종으로 선택된 디자인 또한 블랙&화이트 계열이며, '제2소대 대장'의 신분에 맞게 컬러 밸런스가 맞춰져 있다. 스커트 디자인을 바탕으로 언밸런스한 롱드레스가 추가돼 성인이 된 브로냐의 자태가 더욱 돋보인다. 전투 기갑은 망토에 담겨 있으며, 마치 하나의 조각상처럼 디자인에 화려함을 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