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전에 중고거래로 물품 하나를 택배로 구매자 거주지로 보냈는데

이게 내 집에 다시 와 있는거야

택배사 고객센터에 문의해보니까 완충제로 잘 감싸놔서 보내놨는데 물품이 파손되서 구매자가 반품시킨게 아니라 택배사 허브에서 다시 내 집주소로 반품시켰대

아니 분명 완충제 ㅈㄴ 넣고 발송했는데 이상하네

근데 원래 택배사쪽에서 소포 안에 뭐 들어있는지 뜯어서 확인하는거 합법이고 정상인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