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이 분명 번호키인데

달그락..달그락 소리가 나서 가서 문 한번 쾅 치고

뭐고!! 하니까 어..어 미안해요; 미안; 하길래


문 벌컥 여니까 왠 여자랑 아저씨임..


생각해보니 미친짓이었네

추가 걸쇠도 없는 문인데 진짜 도둑이나 강도면 나 줘패고 들어왔겠네..


다시 열어볼까 말까 고민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