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절검록에서도 자신이 뭔지 정확히 인식하고 있고


키아나한테 말 걸 때도 자아랑 감정 있는 것 처럼 얘기하던데


500년 넘게 계속 있는 거 보니까 저거 정체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