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5년 전인가? 알바하는데 왠 커플 두명이 들어옴.
서로 지가 결제하겠다고 하더라?
근데 여자가 내 코앞에 카드 대길래 그냥 그걸로 받음.
아니 ㅈㄴ 얼탱이 없는게 여기서 갑자기 김치남새끼가 ㅈ랄함.
내가 계산한다고 했는데 자기 무시하는거냐면서 나한테 뭔 잡소리인지 지껄여대더라.
씨발 김치남 새끼들 여친 옆에 있으면 쌔보이고 싶고 가오 잡고 싶은가?
기도 안차서 내가 픽 웃으니까 우습냐고 버럭버럭댐.
옆에서 여자는 왜 그러냐고 당황하고.
내가 진짜 부모님 편의점 잠깐 대타 뛰는거 아니였으면 소주병으로 대가리 깨고싶더라 ㅅ발ㅋㅋㅋ
진짜 일반적인 이성과 논리가 안통함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대체적으로 김치녀가 좀 도벽기질 심하더라.
멀쩡하게 이쁘게 생겨갖곤 은근슬쩍 요구르트 쌔벼가다 나랑 눈 마주치고는 후닥닥 도망가더니 바로 버스 타서 도망감 ㅅㅂ ㅋㅋㅋㅋㅋㅋ
쫓아나왔는데 바로 버스 타버리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