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중3때까지 동네에 롯데리아 가는게 다여서 햄버거란게 원래 패티 ㅈ만하고 토마토 ㅈ도 안들어있고 야채도 없고 ㅈㄴ 작은줄 알았음


 그러다 중3때 맘터 생겨서 친구들이랑 가서 화이트 갈릭 처음 먹고 ㅈㄴ 충격이었음 


ㅅㅂ햄버거에 야채가 토마토도 있고 피클도 있고 햄에다가 ㅈㄴ큰 치킨패티가 같은 햄버거에 있다는게 너무 충격이어서

 그후로 이사갈때까지 주말마다 애들이랑 놀때면 무조건 맘터 먹었음


 이사간데는 위생상태 ㅈ돼서 맘터 먹기만 하면 배탈나서 못먹었었는데 


가끔가다 전에 살던 동네 놀러가면 사먹음


 내가커진 건지 버거가 작아진건지 작아지긴 했는데 여전히 ㅈㄴ맛있어서 맘터만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