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어릴때 겪은 일인데


삼촌한테 받은 컴퓨터 파판7 렉 걸려서 램만 늘리면 된다고


그때 2기가 4기가 팔 시대였는데 당신 시세도 몰랐고 인터넷도 활발한 시대가 아니여서


집이랑 용산전자상가랑 오토바이타고 15분거리라 엄마한테 쪼르기 해서 


엄마 스쿠터 오토바이타고 용산가서 손님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 엄마한테 물어보길래 


잘몰라서 그러는데 싸게 주세요 하니깐


당시 램가격 아마 기억으로 엄마가 10만원 이상 준걸로 기억함 


지금 생각해보니 당시 3~4만원 가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