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에서 뉴비 시절에 스승 만났는데 난 잘 모르는 고급용어 같은 거 열심히 알려주고 상점에서 뭐사라 뽑기는 뭐뽑아라 이런거 친절히 알려주는 스승을 보다가 사랑에 빠짐. 지금 대충 60렙대 되가는데 스승이 나한테 관심 안주면 불안하고 밤마다 스승 생각하면서 딸침 꿈에서도 스승이랑 떡치는 꿈꾸다가 깨고 스승이 깔개라서 좀 약한데 한번씩 의뢰같은 거 돌때 내가 스승보다 점수 잘나오면 폭딸침 스승이 장난삼아서 제자가 자기 역들박할 거 같다고 하는데 그 생각만 하면 흥분됨. 정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