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기억하는건 단편적인 정보들 밖에 없는데

일단 장편만화이고

기억상에 남은 만화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도박마 바쿠랑 비슷했던거같음.바쿠의 배틀쉽 편이 이건가 했는데 방금 보고오니 아니였음

여러 에피소드 중,

기억에 남는 장면은 일단 화물선?같은 커다란 배를 해적이 탈취했나 그럴꺼임 


근데 흑막?으로 해적두목은 사실 기억을 잃은 척 하던?잃었던?

세계대전 당시에 전투함선 함장이였고 동생은 부함장

세계대전이 일본의 패전으로 끝난후 살아남은 함장의 선원들은 해적으로 살고있었음

근데 전쟁후 함장이 대가리가 맛이 가서 부함장이 함장 죽은척하고 자기가 해적 두목질 했던거같음

함장이 정신이 불안 한게  세계대전당시 지 손으로 동료들의 배를 쐇던가 아니면 함선채로 미군 함선한테 카미카제마냥 갖다 밖으라고 명령했던가? 무튼 이거가 트라우마가 돼서 정신 장애옴


이 에피소드에서 도박이 1부 2부? 이렇게 나뉘었던거 같은데

1부는 함장 등장전 동생이 해적 두목질 하면서 주인공 팀이랑 겜블하고 벌칙으론 옷 다 벗긴채로 갑판에 메달아 놓는 고문?같은거 였던거같고 

여기서 주인공팀이 이기고 함장 등장하고 밑에 설명하는 2부 도박으로 들어감


클라이맥스 장면 쯤엔 화물선에서 4명?이 서로 팔다리 묶고 앉아서 어떤 게임을 하는대 이긴사람은 열쇠를 받아서 풀려나고 못이기면 물속에 가라앉아서 숨막혀 죽는 그런 내용임 무슨 게임인지는 기억이 안남.. 아마 그 장면쯤에서 커다란 바다거북이 등장 했던거 같은데 그 거북이가 무슨 역활인진 기억안남.

뭐 그런 짤막짤막한 기억밖에 없음 ㅠ 혹시 짐작가는 작품이 떠오르면

댓글로좀 알려주면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