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장 낙원뽕 MAX인 상태로 드디어! 1부의 마지막 스토리를 보게 됨

사실 32장이랑 35장이랑 본 게 어느정도 간격이 있어서 앞부분이 기억이 좀 안날 수 있으니 감안해주셈

오토 스토리 끝날 때 소상이 여행 간다길래 이제 한동안 못 보겠구나.. 했는데 바로 복귀한 소상이, 듀는 덤

그리고 제레한테 몇 살 더 많은 거 같은 거 같은데라고 하는데.... 몇 살 더...(대충 500년)

신호 증폭 안테나 취급 당하는 제레..

그리고 뭐든지 되는 수미개자, 이정도면 우도진 급이 아닌가...

갑자기 선택지가 나오길래 놀람.. 그리고 앞으로 나올 메타 요소의 시작...

진짜 브로냐 취급ㅋㅋㅋㅋ "가장 중요한 순간에 그녀는 항상 쓰러져 있었다."

드디어 키아나와 메이 재회! 몇 장만이지.. 17장이 마지막이니 대략 14장 후... 진짜 오래 걸렸다...

아니 저거 실제 대사였냐고 ㅋㅋㅋㅋ 5만년ㅋㅋㅋ

낙원 쪽은 메이만 경험했으니까 저렇게 설명하는 건 이해가 되는데 ㅋㅋㅋㅋ 낙원 드립 나올 때마다 웃기긴 하더라 ㅋㅋ

그리고 키아나 메이 재회에 이어 키메브 집합! 크 이거지ㅣㅣ

그리고 MEI 박사 등장, 회상으로만 나올 줄 알았는데 이렇게도 나오더라

그리고 MEI와 메이의 만남, 자문자답.. 성우가 고생이 많네..

놀랍게도 의식이도 공식, 공식 별명이 참 많아..

"중장토끼도 피곤함을 느낍니다." 저걸 브로냐가 말하니까 ㅋㅋㅋ 그걸 아는 사람이 나중에는 왜 ㅋㅋㅋ

만나자마자 하는 보빔, 역시 근본은 메이 키아나

?? 여기서 대체 뭘하나 했음

다행?히 그냥 손잡기.. 얘네 32장에서 수상한 대사가 많더라... 역시 변태 개발진...

소상이 의식이 처음 봤을 때 바로 구별하는 게 신기하더라 

똑같이 생겼는데 기가 다른가?

그리고 6인 같이 서있는 거 너무 든든함

그와중에 혼자만 이치의 율자 형태가 아닌 브로냐..

포*몬도 아니고 만능타입... 그러고보니 허수듀라 삼속성에 안 들어가긴 하지...

그리고 지금까지 언급되지 않았던 신의 열쇠

근데 냉동 캡슐도 신의 열쇠일 줄이야...

하긴 종언 버티려면 신의 열쇠 정도는 되야하나..?

칼파스...

이제부터 슈뢰딩거는 나침반 박사입니다. 암튼 그럼.

달에서 도보로 지구까지.. 이과가 보면 빡칠 대사

만능 붕괴 에너지, 참 만능인 것들이 많구먼...

엘리시아 언급, 하지만 듀란달은 반응이 없다.

아이짱은 확실히 뜬금없이 나오긴 하더라, 그래서 결국 얘는 뭐지...

슈뢰딩거는 얘 이름을 어떻게 알고 있지? 제레가 알려줬던가?

아 ㅋㅋ 암튼 람다 추가됐으니까 다르다고 ㅋㅋㅋ

레빗을 처음 본 키아나의 감상: 이상한 사람이야....

사실 레빗을 처음 알았을 때는 세실리아 복제체같은 건가?했음 근데 스토리에서 샤니아트 성흔이라고 나오더라

이제 아포칼립스 성흔으로 오토 모습 한 애 나오면 되냐?

위풍당당 키메브, 그와중에 혼자 율자 형태가 아닌 브로냐..

아아...엘리시아...

초월을 초월한다!

이젠 율자 코어한테도 배척당하는 브로냐.

종언의 율자 시체, 저런 식으로 남아있을 줄이야...

그래서 결국 전문명 종언도 엘리시아처럼 고치가 만든건가?

메이와 키아나는 버텼는데... 이하생략.

화: 최고와 최악을 동시에 상징한다

저번 이치의 율자 드립도 그렇고...

브로냐와는 다른 메이... 역시 브로냐도 키아나한테 붙었어야..

이거 진짜 초반부 내용인데 이거 살려주는 건 진짜 놀랐음

물론 리메이크 된 부분이라 엄청 초반부에 넣은 건 아닐수도 있긴한데 그래도 이런 사소한 거 하나까지 챙겨주는 건 좋더라

브로냐를 버리고 가는 메이와 키아나.

이 대화에서 세 명 특징이 다 보여서 좋더라

키아나: 히메코 선생님이나 듀란달처럼 소중한 사람들의 말을 떠올린다

브로냐: 이치의 율자의 의지를 떠올린다

메이: 엘리시아와 영웅들을 떠올린다

얘는 갑자기 나오길래 디자인도 있고 누구지? 했는데 그냥 과거 인물이더라...

네겐트로피 베타를 봐야하나...

브로냐가 약했던 이유는 전력을 안 써서 인걸로... 과연?

이 부분은 좀 놀랐음, 당연히 웰트 조이스란 사람이 이치의 율자가 된 줄 알았는데 나중에 생긴 율자인격 같은 거더라

율자는 그저 평범한 인간이라는 말이 되게 좋았음

특히 평범한 인간의 힘을 의미하는 이치의 율자가 해서 더 좋았던 거 같음

붕괴가 진짜 이런 명대사도 꽤 많은 것 같단 말이지

확성기하니까 엘리시아 생각나더라 ㅋㅋㅋ 엘리시아는..행복하겠지..

붕괴의 대부분의 사건은 오토를 찍으면 대부분 맞다.

세실리아도 피가 강한 건가 했는데 오토가 실험해놔서 센 거 였더라 역시 모든 사건은 오토가...

걷기만 해도 붕괴수가 알아서 없어지는 레빗의 힘!

이젠 패배를 인정하는 브로냐, 근데 진짜 브로냐 스토리인데도 브로냐 억까 너무 심함 ㅋㅋㅋ 이쯤되면 붕괴 개발진 중에 있는 브로냐 안티가 류웨이일지도 ㅋㅋ

확인 사살까지...

설정에 미친 붕괴 개발진 2, 만화에나 잠깐 나온 브로냐 엄마를 레빗 서사랑 엮는 건 미쳤더라... 사실 만화에서 브로냐 엄마는 안 죽었는데 브로냐는 왜 고아됐나 했더니..

미스텔이 브로냐 엄마가 지어준 이름일줄이야....

진짜 브로냐 엄마 모성애가 느껴지는 부분이 많아서 너무 좋았음 역시 메이가 이상한 건 료마탓이 아닐까?

아빠 성이 자이칙이 아니라서 어디서 따왔지 했는데 엄마 성이 자이칙이더라

네... 어머님.. 브로냐는 게임 회사 사장으로 중토를..

저 우산..장식이냐..

사실 생각해보면 제2율자인 메이나 공간의 율자인 키아나랑 달리 브로냐는 진짜 평범한 사람이긴함

그렇기에 더 이치의 율자로서의 서사가 가치있지 않았나 싶음

브로냐가 에덴의 별 쓰면서 사이버엔젤 나오는 건 항상 좋은 듯 

처참하게 널부러져 있는 후카 ㅋㅋㅋ

솔직히 레빗 정도는 이기고 각성하지 않을까 했는데 또 졌어... 브로냐 아직까지 단 1승, 역시 패배의 율자...

이 장면도 되게 좋더라 조이스랑 브로냐가 서 있는 거 

조이스도 되게 매력적인 캐릭터인거 같은데 메인 스토리에서는 많이 안 다뤄져서 아쉬움

"인간에게 변하지 않는 진리는 인간의 진리는 항상 변화한다는 것"

바로 이어지는 브로냐제레, 역시 이 둘이 붙어있어야 되긴 하지!

이치의 율자가 약한걸까.. 브로냐가 진짜로 세진 걸까...

마지막에 라일이랑 클라인 나오길래 뭐지? 했음, 서브퀘에 나오는 거더라

크으으으 근본 5인방

사실 낙원 스토리보고 살아있는 영웅 중에 만날 수 있는 후카가 있으니까 만나면 무슨 반응일까 궁금했는데 후카랑 계속 떨어져 있어서 아쉬웠는데 드디어 만난 뒤 전문명 얘기!

하지만 반응은 차가웠다... 아니ㅋㅋㅋ다른 애들은 몰라도 후카는 반응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ㅋㅋ

무한한...가능성...뫼비..

클라인이 찐뫼비 뿐만 아니라 기억체 뫼비도 진짜 박사로 인정해주는 거.. 너무 찡하더라..

항상 나올 때마다 분위기를 띄워주는 좌우짱

진짜 막 진지하다가도 얘네 나오면 웃김 ㅋㅋㅋ

푸슉푸슈ㅠㅠㅠㅠㄱ 위이이이ㅣㅣ

골든 그레이 서펜트가 된 그레이 서펜트

설정에 미친 개발진 3, 예~전에 잠깐 나온 해연성 전문명 떡밥을 쓰다니... 얘네 설정을 되게 잘 기억하는구만..

생각해보니 키메는 여기 온 적 없더라

예전 스토리가 새록새록

근데 이제 의식의 율자도 후카랑 제레처럼 막 왔다갔다 할 수 있는 건가? 나중에 의식의 율자 상태 알려주긴 하는데 잘 모르겠음

무시무시한 제레... 어느 제.레.야?

좀 안타깝더라.. 흑제레가 이제 백제레한테 자기는 필요없을지도 모른다는 거... 제레 율자 스토리를 기대해봐야겠군

?? 뭔가 익숙한 뒷모습이...

심지어 안대도 없어????

수잔나가 여기서 나오는 건 진짜 상상도 못해서 놀람

확실히 구 모델링보다 지금 모델링이 더 빡통같아서 좋은 듯

의외로 유능한 수잔나, 흠...수잔나 의외로 똑똑할지도..?

오랜만에 알비트 등장, 알비트는 진짜 잊을 때마다 나오는 거 같네

제레..너무해..


수잔나를 보낸 범인은 나가미츠, 나가미츠는 코로스텐 때 잠깐 나올 줄 알았는데 계속 나오더라, 앞으로도 나올려나?

우주배경복사 모른다고 핀잔주는 테슬라.... 심지어 교과서에 안 나오는 거야...

잊고 있었던 듀 등장!

수잔나 행복사

생각치도 못한 지크프리트 등장, 심지어 모델링도 있어...?

거의 한 30장 정도의 이야기가 400일밖에 안 된다니.. 짧은 기간에 엄청나게 많은 일이 있었네...

이 장면에서 갑자기 지크프리트 지직거리길래 깜짝 놀람

이렇게 애들 상징하는 대사 하나하나 해주는 게 되게 좋더라

크... 더블 키아나..

아버지.. 딸들이 왔어요!

와... 이때 헉 했음 지크프리트 쪽에서 먼저 알아볼 줄이야..

나도 이 때 되게 두근두근함

이거 아직도 가지고 있었더라.. 사실 생각해보면 듀란달도 참 불쌍함

이때 진짜... 와... 벅차오르더라.. 드디어 친딸이랑 만났구나...!


딸 하나는 최강의 율자, 딸 하나는 최강의 발키리...

굉장한 가족이군...

뭐.. 결국 이렇게 되진 않았지만 이랬어도 재밌었을 듯 ㅋㅋㅋ

그리고...

어...?

일단 글이 길어져서 여기서 끊고 뒷부분은 2편으로 오겠음

2편도 기대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