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만드는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천편일률적인 뽑기 중심의 게임을 만들고 싶어 하지 않는다. 하지만 현실의 벽은 그리 만만치 않다. 원신, 그 이전에 붕괴3rd 같은 게임을 국내의 일반적인 게임 제작사에 요구하는 것은 잔인한 일이다. 원신 같은 게임을 만들어내려면 개발사는 국내 시장만 바라봐서는 개발비를 보전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을 찾을 수 없을 것이며, 글로벌 시장을 처음부터 노리는 것은 애당초 고려조차 할 수 없을 것임이 분명하다.




내수만으론 투자하긴 어려워서 k원신은 커녕 k붕괴도 불가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