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가 만들어냈고 심지어 엘리시아 이니셜까지 자기 안경테에 새겨넣은 진짜 낙원에 미친 새끼라

자기 손으로 낙원 문 닫아놓고도 미련 못 버리는 걸 메이 입 빌려서 대신 넋두리하는 걸로 보임

그렇겠지 영혼을 갈아넣어서 만들어서 그렇게 극찬을 받은 스토리인데

근데 영웅타령하는 것도 처음 한두번이야 웃기지 벌써 뇌절 단계 들어간 거 같은데 언제 멈출 지 모르겠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