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오랜 새월이 지나도 자신을 교과서 속 사람이나 신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닌 키아나로써 생각하고 받아주는 사람일 듯 진짜 고독하고 외로울 거 같음

념글 보고 떠오름 모두가 자신을 저런 존재로 여기면 슬프지 않을까

그나마 가능한 건 후카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