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버전에 1.9만 찍고 이번버전에 무기수집작도 완료되서 올려봄

겜이 재미있고 취향에 맞다보니 오래 붙잡게되면서 계속 하다하다 수집작 같은거에도 욕심을 가지고 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점수도 금방금방 오르는게 눈에 띄었지만 어느시점에서 허들이 급상승을 하게 되는데

메달이나 가구야 한번만 따면 계속 도감에 남으니 쉬운 편이었고,

코스튬도 돈이나 이벤트로 꾸준히만 모아주면되서 큰 문제는 없었다.

성흔도 종류가 많은데다 상중하 3부위로 처음엔 무기보다 진도가 낮았지만

풀진하는 과정에서 붕큡은 안들어가는 성흔 도감작을 먼저 완료할 수 있었고, 

무기는 오늘까지도 붕큡수급을 위해 네겐코어를 상점에서 매주,매일 몇년간 꾸준히 모아오면서 한버전당4~5개정도만 천천히 오를 수밖에 없었다.

가챠로 나온 무기를 붕큡으로 바꾸는 것은 초월로 인해 토러스 바꾸는데만도 벅차기에 붕큡은 오직 네겐코어로만 바꿨다

하다못해 발키리 다 모을때까지도 무기풀진작은 안끝났었다


그래서 오늘 마지막 남은, 풀진하기도 아까운 똥쓰레기만 남은 5성무기를 드디어 풀진한다.

이번 2주년 이벤으로 붕큡을 퍼준덕에 생각보다 빨리 목표에 도달했고

드디어 다 모인 재화 

마지막까지 풀진순번에서 밀린 무기들에게 진화를 시켜주자

킹주파 갓단도


황크로치 짱드건


척 '추'


야코검


그리고 마지막

정말 왜 5성인지 아직까지 모를 무기 0순위

풀진하니 이렇게 생겻네



이걸로 내가가진 모든 무기의 도감작은 끝났다.

근데 하나가 빈다


이 무기는 붕개 초창기 헌원치우편때 이벤상점서 팔앗던 한정무기로

당시에는 이런 미친짓을 할 거란 생각도 없었고, 

메달과 정위제갈공명성흔만 먿으면 되겠지란 마인드로 스킵했는데 앞일은 역시 아무도 모르는것 같다.

중섭은 브로냐생일때 재판해줬대니 한섭도 제발 좀 패싱하지말고 내줬으면 바랄뿐이다.


이걸로 내계정 큰 숙제 하나도 끝났으니 다음 대과제로는 멀티 200렙 정도 남은것 같은데

멀티 개편후로 경치얻기가많이 구려서 과연 언제 끝낼런지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