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 지난번에 열광템포로 기껏 의역을 해놨더니

 욕을 오지게 쳐먹었네"


"그냥 퍼번트 템포로 하는게 나았다는 의견들이 다수인데요, 아예 그럴거면 걍 음독으로 내라는데요?"


" 그래? 흠 어디보자  여신의 닻 이게 닻이 참 맘에 안들어 뭔가 세련된 단어가  없나? 


" 1주일동안 고민한게 닻이잖아요 이번에도 닻이라고 하면 욕먹을게 뻔하니 그냥 내죠"


" 그래 뭐 이번엔 그냥 냈으니 욕은 안먹겠지" 




데.아.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