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올해 초까지 171 91 씹좆돼지였는데 진짜 뒤지게 운동해서 대충 15키로쯤 뺐음


아직도 8키로정돈 더 빼야하는데 아무튼 이게 살 뺀무게가 두자릿수가 되면 막 근자감이 존나생김


왠지 나정도면 괜찮지않나 싶기도 하고 괜히 거울보고 심취하기도 하고 그럼


제일 좆같은게 가챠욕구임


자신감 차오른걸 해소할데가 없으니까 가챠랑 쇼핑으로 풀게됨 ㅋㅋㅋㅋ


그래서 폭사 존나하고 통장에 폭격맞고 겨우 정신차림


돼지들은 일찍죽으니까 열심히 움직이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