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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글은 명함과 대체광추 기준으로 작성됐지만 난 전광 뽑아줄거임 ㅅㄱ
※또한 본 리뷰글의 목적은 세세한 분석보단 이 캐릭이 어떤 느낌의 캐릭터이고, 전체적인 사용감이나 성능을 알기 쉽게 풀어쓰는 것에 중점을 두었음을 알림








완ㆍ매에 이은 두번째 5☆ 한정 화합이자, 수상하리만치 많은 푸시에 힘입어 공식과 비공식 모두에 의해 수많은 별붕이들이 극강의 바이럴을 당하고 있는 환락뾰이 스파클...

게다가 무려 자신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그것도 진짜 존나 예쁘게 나오는 PV를 3개나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하지만 동시에 퍼섭시절부터 들려온 성능에 관한 왈가왈부, 조금 복잡해보이는 운용법, 게다가 무려 다음 픽업으로 1주년 + 아케론이라는 어마어마한 핵폭탄이 기다리고 있기에 생각보다 많은 별붕이가 거른다는 의견을 내비쳤는데...

과연 실 성능은 어떨지, 얘를 뽑아도 될지 한번 알아보자






일단 본인 스파클 스펙이다

일단 하나비는 여타 다른 가성비 화합캐처럼 유물 세트효과를 전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내가 맞춘 것 처럼 짬통으로 박아 넣어도 되고, 심지어 아예 세트효과 없이 부옵 좋은거로만 다 때려박아도 무관한 수준...

그리고 세팅 난이도도 쉬운 편으로 치피갑, 속신, 에충매듭만 챙겨놓으면 일단은 끝이다, 솔직히 아무리 가성비라지만 이 정도의 세팅조차 안할 생각은 아니겠지...?

그래도 일단 추천하는 메인 유물셋을 설명하자면


유물쪽은 메신저 2셋(거너 4셋) - 스파클은 속도 세팅이 중요하고 특히 후술할 스딜스딜 운영법에서는 더더욱 빠르면 빠를수록 좋기 때문에 어지간해서 메신저 2셋은 섞어주는게 좋다

장신구쪽은 용골 셋 - 행적에서 효저를 챙겨줘서 컷을 맞추기 쉽고, 치피가 높을수록 버프량도 높아지기 때문에 장신구쪽에선 제일 어울리는 편이다


정도가 있겠다



이제 스킬들을 알아 볼 차례인데, 일단 행적특성부터 보자




첫번째 특성인 '세시기'는 사실 좀 필요 없는 특성이다


스파클은 간단히 말해서 전스만 주구장창 쓰는 화합캐다보니 평타를 쓸 일이 진짜 거의 없다

게다가 110이라는 작은 에너지통 덕에 바커까지 갈 일 없이 에충매듭만으로 3턴궁이 확정이기까지 해서 더더욱 필요가 없다

그나마 가끔 스포 꼬여서 평타 때려야 할 때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두번째 스킬인 '인조화'는, 스파클이 같은 행게증가류 서폿인 브로냐와 완벽히 차별점을 두게 해주는 특성인데

브로냐는 전스가 행게 100% 증가라서 확실하게 바로 앞으로까지 끌어오지만, 그 전스에 달린 버프가 딜러의 행동이 끝나면 그 즉시 사라져서 좀 아쉬운 면이 있었다

특히 경원이 그러했다, 최대한 많이 행동하여 스택을 많이 쌓아야 하는 경원의 특성상 브로냐가 잘 어울릴법도 하지만 위와 같은 특징때문에 신군이 피증버프를 받지 못해서 사실상 못 쓰는 서폿이였는데...



이 특성덕에 경원은 스파클의 전스 버프를 경원의 다음 턴 시작까지 받기 때문에 행게는 행게대로 땡기면서 신군도 그 버프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진짜 수상하리만치 간접상향을 계~속 받아가는 경원햄...



세번째 특성인 야상곡은 흔하디 흔한 노코스트 토템 버프, 수치는 공퍼 15%로 노코스트 치고는 꽤나 쏠쏠하다

허나 여기서 또 하나의 특징이 있는데, 바로 양자캐릭이 많으면 많을수록 양자캐릭'만' 추가로 공퍼를 더 준다는 것이다(최대 3명까지 이며 각각 5%/15%/30%)

즉, 파티에 3명 이상의 양자캐릭이 존재한다면, 그 양자캐릭 전부에게 토템버프로 무려 공퍼 45%라는 상당히 어마어마한 수치를 뿌려주기 때문에 스파클이 양자팟의 희망이라고 불렸던 것이다...






실제로 제레가 메인딜인 최대한 같은 환경에서, 브로냐와 스파클로 각각 전스로 제레를 땡겨온 후 전스 사용-궁 콤보를 썼는데

스파클은 1재 누월이고 브로냐는 아전끝임에도 스파클쪽의 딜량이 약 24%정도 더 강한 것을 볼 수 있다

즉, 양자 제레팟에서 만큼은 브로냐의 자리를 거의 대체할 수 있는 수준의 성능을 보여준다...



하지만 그렇다고 완벽하게 대체하는 수준은 아닌데, 자세한건 뒤에서 알아보기로 하고...


그 다음 메인 스킬들을 알아보자





평타


평타다

다음





비술


일단 이제 거의 당연히도 서폿들에게 밸류가 높은 패시브형 비술을 들고 왔다

성능은 전투 진입시 전스 3pt를 회복한다는 간단하면서도 꽤나 파격적인 성능인데, 이 비술덕에 스파클은 파티에 과객이 딱 하나만 있더라도 전투 시작 시 파티 스포가 7pt 전부 꽉꽉 차게 된다

? 근데 왜 갑자기 파티 스포가 7pt가 됐냐고?






바로 스파클의 아이덴디티인 이 특성 때문이다


파티 스포 최대치를 5pt에서 7pt로 올려준다는 상당히 간단하면서도 파격적인 성능인데, 이 특성과 비술, 궁극기가 맞물려서

같은 행게 증가류 서포터인 브로냐는 1돌 전광이 아닌 이상 전평평을 두개를 박아놔도 스포가 없어서 허덕거리지만

스파클은 전평평 둘이면 스포가 꼬일 일이 진짜 거의 없고, 전평평 하나에 전평 하나라고 해도 어지간에서 꼬이지 않는 수준이 된다


또, 추가로 파티원이 스포 소모할 때 마다 최대 3스택까지 피증이 붙어있는데, 캐릭 특성상 그냥 상시 풀스택 적용이라고 보면 된다

수치는 10렙기준 스택당 6%로 궁극기, 전스, 행적특성 전부 딜증이 박혀 있으니 추가로 주는 토템 상시피증 18%이면 결코 낮은 수치는 아니다





그 다음 전스


진짜 설마설마 했던, 브로냐를 잇는 또 다른 행게 증가 스킬이다...!



브로냐가 진짜 그 행게 증가 원툴로 얼마나 압도적인 입지를 자랑했는지 생각하면 도저히 안좋을수가 없는 스킬이다...

물론 얘는 행게가 100% 증가인 브로냐랑은 다르게 50%만 증가하는 바람에 생각보다 단순하게 쓸 수 있는 브로냐와는 달리 운영법도 가지각색에 세팅밥까지 진짜 수두룩하다... 이것들에 관련해서 더 자세한 것들은 조금 뒤에서 알아보고

당연히 딜증가 버프도 보유하고 있다, 종류는 치피증가이며 10렙 기준 수치는 스파클의 치피 24% + 고정 45% 증가

치피를 100%만 맞춰도 69% 증가이고, 평균적인 가성비 세팅인 150% 기준으로 81%, 전광까지 줘서 부옵작 좀 하면 200%도 가능하니 이 상황에선 무려 증가량이 93%나 된다

치피가 여타 다른 딜증가 버프와 비교했을때 밸류가 조금 낮은 편이긴 하지만, 깡수치가 워낙 높아서 별 상관이 없게 됐다...





그 다음, 궁극기


얘도 진짜 단순하면서 파격적이다, 무려 스포 4pt 깡 회복이라는 듣도 보도 못한 파격적인 성능....!





아전끝이나 완매전광에나 달려있던 스포 깡회복을 그냥 들고와서 진짜 이리저리 스파클의 체급을 높여주는 것에 또 한몫 했다...

또, 역시 덤으로 딜증가 버프도 달려있는데... 10렙기준 특성에 달린 피증을 스택당 10% 늘려주는 효과다, 한마디로 그냥 피증 30% 증가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그러니까 대충 가성비 세팅과 풀 컨디션일때의 버프들을 정리하자면...

파티 공퍼 15%(양자팟에선 45%)증가, 단일 치피 81% 증가, 파티 피증 48%, 단일 행게 50%증가, 스포 4pt 회복...




어휴 ㅆㅂ 완ㆍ매도 그렇고 아주 지랄이 났다 지랄이... 그냥 5☆ 화합 셋은 자체 체급들이 미쳐 돌아간다...






이제 내 다른 리뷰글처럼 이제 단점과 장점을 알아보기 전에... 한가지 운영법부터 우선적으로 설명해야겠다

스파클은 의외로 운영법이 굉장히 까다롭다, 완매처럼 그냥 ^전스궁딸깍^만 해도 끝이면 참 좋겠지만... 행게 증가가 50%라는 이유 하나때문에 브로냐 처럼도, 완매 처럼도 굴리기가 힘들어서 스파클은 스파클대로 운영법을 정해야 한다

그래서 어떤 운영법이 있나? 하면 대표적로 브로냐랑 비슷한 '딜스딜' 운영법과 '스딜스딜' 운영법이 있는데, 여기선 세팅법이 훨씬 단순한 스딜스딜 운영법을 최대한 알기 쉽고 단순무식하게, 숫자놀음 없이 설명해보고자 한다 (다른 공략글에서 이미 잘 설명했지만, 딜스딜 운영법은 제대로 굴리려면 속도세팅을 소숫점까지 고려해야 할 정도로 까다롭다)




지금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경원파티를 기준으로 설명을 해보겠다

그냥 평상시대로 경원에게 속신을 신긴채로 스딜스딜 운영을 해보면 고개가 갸우뚱 해질것이다

그도 그럴게, 생각보다 행게증가의 메리트가 크게 느껴지질 않기 때문인데... 쓰다보면 딜 증가가 막 완매처럼 파격적이지도 않고, 별 다른 유틸도 좀 부족한 느낌이라 생각보다 별로인데? 싶을 수 있다, 나도 그랬고...


그럼 문제가 뭐냐? 바로 딜러에게 '속신'을 신겨줬기 때문이다





스딜스딜 운영의 핵심은 바로 스파클의 속도는 진짜 최대한 당겨놓은채 딜러는 속도를 유기하고 다른 딜을 더더욱 챙겨주는 것이다

복잡한 계산은 집어치우고 간단히 그 이점과 개념을 설명하자면, 스파클은 정해진 유물세팅이 없고 특정스탯의 최소컷 같은 것도 없기 때문에 부옵으로 속도만 무식하게 챙겨도 무관한 서폿이다(물론 딜증가때문에 치피도 좀 챙겨야 하지만...)

그래서 스파클은 속도가 150을 넘기기 꽤 쉽고, 좀 신경써서 세팅하면 160까지 챙겨줄 수 있는데

이렇게 빠르고 자주 행동하는 스파클이, 딜을 왕창 챙기기는 했지만 속도를 유기해서 빌빌거리는 딜러를 전스로 멱살잡고 자기 바로 뒤까지 끌고 와버리는 운영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는 것이다!







속도 110의 경원으로 직접 운영해본 영상인데

내가 경원이 없어서 제대로 굴려본적도 없는지라 최적화된 운영을 하지 못했음에도 사용감이 이렇게나 깔끔하다

속도가 느려 터졌음에도 최소 8스택, 어지간해선 10스택의 신군이 무자비하게 계속해서 펜틸리아의 뚝배기를 부수는걸 볼 수 있는데

딜러에게 150정도의 높은 속도를 챙겨주려면 딜적으로 손해보는게 정말 많지만, 스파클은 위에 적어놓았듯이 세팅에 제약이 적어서 그렇지 않기에 이런 무식한 운영법이 가능한 것이다

즉, 딜은 딜대로 팍팍 올리고 행동은 행동대로 굉장히 자주 하기에 클탐을 눈에띄게 줄일 수 있다!




물론 더 딥하게 들어가면 이런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긴하다, 더 복잡한 계산식이 있고 원리도 따지고 보면 좀 다르지만 알기 쉽게 설명하자면 이런 느낌이라는 것이다





자, 그럼 이 스딜스딜 운영법을 전제로 두고 장점과 단점을 알아보자




장점


ㆍ세팅이 간편하다, 게다가 광추도 제약이 상당히 없는 편이라 이래저래 가성비가 압도적이다

ㆍ딜러의 속도 제약이 거의 사라지는 것에 가까운 운영이 가능하다

ㆍ딜러의 공신 변경까지 고려하면, 딜 상승률이 진짜 존나 높다




단점


ㆍ메리트를 극대화 하는 운영을 하려면 딜러를 상당히 많이 가리는 편이다, 게다가 그 딜러들이 거의 다 남캐다 ㅅㅂ (하지만 다음에 올 아케론을 2돌해줄 생각이라면 거의 고정으로 아케론의 닦개가 될 수도 있다)

ㆍ파티에서 스파클과 딜러를 제외한 두 캐릭의 전스 운영을 잘 해줘야 해서 게임 운영법이 생각보다 영 쉬운편은 아니다






잘 어울리는 딜러로는





일단 당연히 경원이다


진짜 감히 말하건데, 스파클의 등장으로 이새끼 체급이 진짜 많이 올랐다고 할 수 있다

그 정도로 너무 잘 어울리는거로 모자라 그냥 과장 좀 보태서 경원을 완성시킨 수준이다




그 다음은 레이시오


탱+스파클+토파즈+레이시오 조합에서

토파즈만 속신 신기고 레이시오는 공신 신긴 다음 가장 첫 행동만 토파즈를 먼저 행동시키고 그 다음부터 레이시오만 줄창 땡기면 되는데

은랑쓰면 5만 6만 나오던 놈이 이렇게 굴리니까 7만 8만이 뜬다.... 이거 진짜 기똥참



그 다음은 '그 새끼', 말 해 무엇하랴?





근데 또 막상 써보니까 막 존나 이새끼 아니면 안된다는 만큼의 근들갑을 떨 정도로 완벽하게 어울리는 느낌은 아니였다....고는 하지만 역시나 파티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다, ㅈㄴ 잘 어울리긴 한다





그리고 위에 있는 놈과 비슷한 개념으로 청작이 있다

전평평 둘을 박아놔도 억까를 단 한번이라도 당하는 순간 스포가 도저히 남아나질 않는 기적을 보여주는 청작을 꽤 상당히 커버해준다

게다가 위에 써놓았듯이 속도유기가 가능하기까지 해서 진짜 스파클덕에 이젠 청작의 딜 포텐이 준5성까지 갔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생각보다 잘 안 어울렸던 딜러는...





진짜진짜 의외로 제레였다


물론 스딜스딜이 아니라 딜스딜 세팅을 맞춘다면 고점면에서 브로냐를 완벽하게 압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속도 계산식이 진짜 머리가 존나 아파지는 데다가 브로냐 만큼은 아니더라도 스포가 생각보다 부족한건 여전했다, 거기다가 스포 한번 꼬여서 제레가 평타 치는 순간 행게에 변화 생겨서 사이클이 또 다 망가져버린다

그냥 여러모로 제레는 편하게 쓰려면 그냥 브로냐랑 쓰는게 맞는 것 같다,,,,,,,

아 물론 풀돌풀재 박아넣고 속도세팅까지 죄다 해줄 수 있는 양자팟의 완성만 기다리던 돈통 할배면 이건 의미 없는 말이다, 이건 어디까지나 스딜스딜 운영 기준의 스파클 기준이니까... 그런 상황이면 그냥 당연히 잘 어울린다






그 다음은 경류

얘는 걍 브로냐가 맞다

위의 제레처럼 사실 복잡하게 잘 맞추면 스파클과 브로냐의 간격이 좁은 편이지만..... 굳이???? 싶다, 걍 편하게 브로냐나 쓰자



그 외의 하이퍼 캐리형 딜러들은 그냥 다 비슷비슷 하게 적당히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2딜 조합에서도 섭딜만 속신 신기고 메인딜은 공신 신긴 다음에 스파클로 메인딜만 계속 당기면 되는 느낌이라 간편하다



자 그럼 가장 중요한 문제... 뽑느냐 마느냐인데




걸러도 딱히 문제 없는 사람 = 1돌 전광 브로냐와 완ㆍ매가 다 있으며 경원은 애정캐도 아니고(혹은 없고)음1항은 씨발롬이라 쳐다보기도 싫은 사람


뽑으면 좋은 사람 = 완ㆍ매가 있고, 브로냐는 명함인 사람, 경원 함 써보고 싶고 음1항도 간간히 쓰고 있는 사람, 혹은 곧 올 아케론 2돌 해줄 사람


안뽑으면 꼬울 사람 = ''''완ㆍ매나 브로냐중 하나라도 없거나'''' (<<< 졵나 중요), 경원이 내 인생 캐릭이거나, 음1항한테 뒤를 따여버린 사람



그러니까... 뭐... 어지간해선 뽑는걸 추천한다, 메리트를 극한까지 끌어올리지 않고 적당히 타협하면서 쓴다고 해도 진짜 좋은 편이다, 4성들은 절대 비비지도 못할 수준이라고 감히 말한다




요약)

1. 세팅 편하고, 광추빨도 적게 받고, 딜버프도 쏠쏠한데 브로냐를 잇는 행게 증가 서포터에 예쁘기까지 하다


2. 대신 운영법은 조금 까다로울 수 있다, 조합도 좀 타서 전평평들이랑 조합해주는게 좋다


3. 내가 아케론은 무조건 뽑아야겠는데 얘 뽑으면 위험하고, 거기다가 완ㆍ매도 브로냐도 전부 있다면 거르는게 맞는데... 그거 아니면 어지간해선 뽑는게 좋다, 얘 진짜 좋다















쓰다가 거의 다 썼을 때 죄다 날아가버려서 조금 많이 늦게 올린다...

틀리거나 좀 공감하기 힘든 말이 있을수도 있지만 대체적인 느낌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게 목적이라 이해해주길 바라며...

긴글 봐줘서 고맙다... 아케론때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