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으우우...
존나 무서워...

기습숭배




그리고 후반부 보니깐 레이시오가 통수친 거도 어벤이랑 같이 짰던 계획인 거 같던데 맞음?
상대가 초석 2개 있는 거 알게 해서 마지막 3번째 진짜 초석을 모르게끔 방심시킨 거 같은데

제출한 초석: 토파즈
레이시오가 알려준 초석: 가방 속의 제이드
실제로 계획에서 쓰려던 초석: 가방 속의 쪼개진 보석

이런 거 같은데


게다가 이제 썬데이도 탕후루 됐으니깐 토파즈 제이드 초석이 페나코니에 있단 걸 알고 있는 사람도 없을텐데 가족 입장에서 대처 가능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