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아케론 명함, 전광 뽑고 아케론+은랑+페라+부현 써봤는데 장점으로는 그냥 딜이 대놓고 쌘게 느껴짐.


근데 막상 써보니까 생각보다 아케론 조합을 잘 안쓰게됨. 일단 9세계 시뮬 다들 많이 돌텐데 보스인 밈 기믹 자체가 궁 게이지 채워주는거에 지속딜 접대라서 결국 카프카+블스 조합만 쓰게 되더라. 근데 이거 아니더라도 아케론 조합 단점이 그냥 2,3페이지 있는 보스한테 스택이 버벅여서 답답하다는 단점이 크게 느껴짐.(근데 나는 명함 전광이라 그런거고 고돌파 유저들은 편할지도)


단점들 체감하면서 아케론, 은랑 어케 상향 시킬지 바로 감 오던게 그냥 보스 or 시뮬중에 궁 에너지 건드리는 기믹만 넣어도 바로 떡상하겠더라.

일단 현시점에서 시뮬 컨텐츠 에너지를 워낙 잘 채워주다보니 아케론같은 스택형 궁은 단점밖에 없는 상황인데 저렇게 에너지 건드리는 기믹 나오면 바로 떡상하고 은랑도 평타에 디버프 있는데다 궁 에너지 통도 엄청 적은편이라 그냥 둘이 한꺼번에 상향 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제격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