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거는 꿈속에서 죽인 피해자들의 특징을 하나씩 가져온 키메라이자 신비의 사도 본인이고
신비의 힘과 꿈속에서 죽이면 존재하지 않았던것처럼 소멸하는것, 페나코니의 가족이 주변인들과 목격자들의 기억을 삭제시키며 가족이 자발적으로 완전범죄를 만들어주는 결과로 유도하고
그 피해자들의 특징을 통해 기억의 틈새를 파고들어서 피해자 주변인들에게 원래 있었던 인물이라고 인식하게 만드는데 성공하여
13년동안 연기한거였음 얼빵 사냥개 두명은 갤러거보고 쩔쩔 맸어도 건설 현장 지키는 일잘하는 파란머리 사냥개는 갤러거가 누군지도 몰랐음
아마 얼빵 사냥개의 상관이었던 피해자의 흉터 때문에 기억조작 걸린 얼빵이들은 갤러거를 자기 상관이라고 인식한거임 아니면
갤러거가 13살이라고 드립쳤던게 아마 진짜일거라고 추측 되기 때문에 진짜 얼빵이들 상관이 된거거나

그래서 존재하지 않는 피해자들의 특징들을 가지고 기억조작된 피해자 주변인들을 속여

13년동안 연기하여 모든 피해자들의 특징을 아는 선데이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원래부터 있었던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된거임 ㄷㄷ
이거 비슷한거 추리소설에서 봤던거 같은데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네 다시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