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뽕맞고 경원이나 팬틸리아같은 다른 캐들 내려치기 많아진게
오히려 붕스가 정상적인 게임으로 돌아왔다는 증거 아닐까 싶음...

케로니가 작중에서 보여준건 신경원도 가볍게 하고도 남을 거리들인데
좆부 <- 그 가벼운것도 연출 못함
페나코니 <- 그 가벼운것도 존나 세게 보여줌

이 느낌이라

근데 공허뽕 지나치게 맞은 공허에 자아의탁한 자멸자들 늘어나긴 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