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파즈 막을 때 따까리 몇명이랑 기계들 데리고 의기양양하게


"수호자님의 명령에 따라 


이만 걸음을 멈추시죠 토파즈씨"


하길레 오!! 역시 우리 형, 시발 뭐라도 하는구나


했는데 기계 주도권 뺏끼니까


이잌.....하는 표정으로 쩔쩔매면 가오가 너무 상하잖아


시발 저기선 한숨 딱 내뱉고 무기 한번 휘두르면서 기계들 초컷내고 기싸움 좀 하다가 스바로그가 말리는 전개로 갔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