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함.
설정 내에서만 보면 언제 어디서 죽었을지 살았을지 모른다고 하고, 죽었을 가능성이 높고 그게 자연스럽다고들 하는데,
설정이야 얼마든지 창작해서 짜맞출 수 있는 거고.
그보단 작품외부적 의도로 추측하는 게 타당한데.
플블캐로 존재하는 것 치곤 어이없게 죽음이 연출됐단 점,
장낙천 전후로 말투도 달라지고 나이도 다르게 말한단 점,
인터뷰에서 하반기에 정운스토리 풀린다고 예고한 점 등을 봤을 때
정운은 후속스토리가 계획된 빌드업이라고 보는 게 자연스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