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매번 조화의 축제 때는 페나코니에 도미니쿠스가 내려옴


이 도미니쿠스라는 게 뭐냐면
시페의 화신이라고 보면 됨


근데 선데이는 질서의 추종자로 의심되는 상황이고


이 모습은 선데이가 도미니쿠스를 집어 삼켜서
도미니쿠스의 화합의 힘
자신의 질서의 힘

이렇게 두 운명의 길의 힘을 얻은 상태라고 추측됨


그래서 강림하는 손도 시페와 에나를 합친 것처럼 생긴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