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동맹이라 무력쓸일도 없고 돈빌릴일 있겠노? 하면서 컴퍼니쪽 무력담당 전략투자부 애들 심지어 사도가 속했는데도


위험도 낮음에 처 넣은 간큰 애들이 


도대체 시장개척부가 어떤 행적을 보였기에 위험도에 넣었는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아카이브서 츠가냐 스토리 보니 이해가감 자세한건 아카이브서 보면 되는데 중요 포인트는


그 후, 우주의 거대 기업의 지도 아래 츠가냐 사람은 ≪헌장≫에 따라 츠가냐 연합 수장국을 세우고, 문명의 우주를 향해 첫발을 내디뎠다.

아쉽게도 이 단결과 발전은 에브긴 사람과 카티카 사람에게는 해당되지 않았다. 츠가냐 사람 중 악한 마음을 품은 일부 기회주의자들은 에브긴 사람의 계략과 교활함을 두려워했고, 카티카 사람은 절대로 개화될 수 없는 식인 야수라고 폄하했다. 그들은 「보존」에 대해 잘 이해하진 못했지만, 누군가의 희생이 필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그래서 부패한 자들은 매우 선진적인 의사규칙에 따라 두 씨족 사람을 끝없는 사막으로 추방했다.

그들은 사과의 뜻에서 결의안에 「에브긴 사람은 영원히 자치권을 누린다」——는 성명을 밝혔는데, 이는 앞으로 두 씨족이 또다시 분쟁에 휘말리게 되면, 그들은 합리적이고 합법적으로 방관할 수 있게 됐다는 의미이다


오스왈도가 토파즈 부류라서 정말 인명을 중시했으면 에브긴,카티카를 이주시키거나 따로 현실의 un파견처럼 신경썼을지도 모르지만


이후 벌어진 비극은 어벤츄린이라는 생존자의 과거로 페나코니서 적나라하게 보여줌 +로 사이코패스 스파클마저도 츠가냐사람? 하면 으휴 시발련들 하면서 욕하는 이미지가 된건 덤


즉 오스왈도 이새낀 스타피스 컴퍼니의 모티브인 자본주의의 화신 그중에서도 대영제국 제일 잘보이는데


이 열강들이 아프리카 쪼개서 그런꼬라지 되게된 원인중 하나라 보면


이를 지켜본 나부서도 와 저 또라이 새끼 걍 인명 내치고 어쨋던 한건 해결이네~~~ 이런거냐? 하면서 혀내둘렀을지도?


선주 애들이 장생족 관련에서는 좀 뭣같아도 수뇌부쪽은 대다수가 정상적인 가치관 가진 개념인이었던거 생각하면


이를 방관한 오스왈드쪽 행적은 향후 시장개척부가 사업하러 선주에 왔을시 위험성을 측정해서 높음을 보여준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