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자기 몸값만을 노리고 왔다고 말하지만, 더 큰 걸 바라고 있었고.

그에 상응하는 기회를 주겠다?


원치 않는 것도 준다고 한들, 카카바샤의 상황에선 절대 거절 못 할 제안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