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부는 그냥저냥 관광하는 느낌 + b급 쌈마이영화 보는 느낌으로 넘기고


페나코니로 출발하려고 하니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표독한 삼칠이





남자임?





사람 배를 가르는거 같아서 좀 소름끼쳤다





어후 어지러워;;





멋진 로봇인데 나중에 얘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오려나


그나저나 옆에 여캐는 키 진짜 작아!!





여장 남자임? 가슴 어디감?





그래 이정돈 되야 성인 여성이지




복도 달리는데 쭉~~~늘어나는거 보고 감탄




너 이미 내 동료잖아




붕스를 수천만명이나 하나? 매출보면 진짜 수천만명이 하는거 같기도 하고




왜 갑자기 피눈물을 흘리는건지 모르겠다 나중에 스토리 진행하면 알려줄려나





이거 진짜 남의 배 가르고 들어가는거 같단말이지






드래곤볼 패러디 장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빈 너 솔직하게 말해봐 여장남자지





도와줄테니 결혼합시다





이 아저씨 뭘좀 아네





공짜로 도와준거 아니니까 나랑 결혼하자




그 보답은 나와 결혼이야





내 아내가 되서 가이드를 해주면 딱이겠네




내가 사주고 싶은데





내가 ATM 기계가 되고 싶어!!




네가 더 귀여워 그러니 나랑 결혼하자




찍어주는거 말고 나랑같이 웨딩화보 촬영하러 가자





에이 거절하는것처럼 그러지말고ㅠ




얘 뭐 꿈에 사로잡혀 있는건가 싶은?




밀입국자라고 해도 괜찮아 결혼하자





나와 결혼하기로 마음먹었구나!





결혼하면 숨기고 있는 비밀을 다 알려주겠지






겜 하면서 데이트 아닌 데이트를 하다니



이따가 출근해야 해서 여기서 더 못하는게 아쉽네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