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작은 피토하면 된다. 개선했을지 모르겠는데 비공테 유출 그대로면 원신보다 더 토할 준비하면됨
장담컨데 원신이랑 달리 스타레일은 숙제겜 시작되면 유저 많이 떨어져나갈거야
내부서 어떻게 자기들 겜 매력을 살려서 지루함을 달래줄지 모르겠는데
일단 원신같이 한 나라를 구해도 (스타레일은 행성이겠지) 그곳에서 꾸준히
신캐릭터들이 서사와 함께 이벤트로 다가와 우릴 즐겁게 해주는 구조는 아님
한번 클리어하면 템 파밍 외에는 잘 안가게 되는 페그오 방식에 가까움
은하철도999를 타면서 예전에 갔던 곳을 또 들리지 않는 것과 비슷해 마지막 정거장을 향해 나아가기 바쁨
난 이게 테스트 하면서 엄청 아쉬운 부분이었음 물론 원신이랑은 다른 장르이기도 하고 투자되는 금액이 다르겠지만
원신같은 내가 이 세계를 탐험하고 즐기고 실시간 살아가는구나 하는 소속감을 느끼기 좀 힘들었음
물론 유저들이 오픈 후 과금 엄청하고 류웨이가 가능성 느끼고 겜에 더 투자한다면 몰라
하지만 일단 호불호가 엄청 갈리는 장르다보니까 기대하긴 힘들것 같음
답은 계속해서 좋은 스토리로 행성을 찍어내는건데 그 사이 유저들이 버틸 것들을 정말로 한가득 준비해야한다고 봄
그리고 속성 시스템이 어떻게 바뀌어 나올지 모르겠는데 달라진게 없다면
약간 밋밋하다고 느낄거야 전투부분에서 피드백 많이 받아서 뿌요뿌요 연쇄 터지듯 속성 연계 팍팍 터져주면좋겠다.
파이널 클베 당첨되길 바라면서도 한편으로는 봤던 이야기 또 봐야한다면 난 오픈 때 질릴거 같아서 좀 걱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