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파이널 클베는 페이백 이벤트를 해서 과금이 가능했음. 그래서 이 유저는 돌파가 많이 된 상태인걸 감안하고 보길 바람

(원문)

https://www.miyoushe.com/sr/article/37148008



스타레일과 원신은 던전 매커니즘이 거의 동일하며 원신의 나선비경=스타레일의 망각의 정원이라고 할 수 있다.

(원신의 연월은 총 4층, 스타레일은 총 10층이고 보상 수준은 동일함)


그런데 대부분이 8층 이후는 클리어 하지 못하고 공략을 작성하는데 이건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본인은 모든 층을 경험했고 어느 정도 견해를 밝힐 수 있다고 생각한다.


보다싶이 평균 20레벨을 넘기고, 모든 층에서 3성을 달성했다.

현재의 5성 캐릭터 중에서 고난도 스테이지에 가장 잘 쓰이는 딜러는 수렵 직업군과 경원이다.


먼저 주인공(개척자)

주인공은 이 게임에서 성능이 매우 좋다. 물리/파멸이나 화염/보존 모두 해당한다.


초반 스테이지에서 생존 압박은 그렇게 크지 않다. 주로 턴 수 제한이 발목을 잡는다. 물리/파멸 개척자는 초반의 딜 부족을 완전히 메울 수 있고 서브 딜러로서 기용할 수도 있다. 또한 화염/보존 개척자도 후반 스테이지에서 탱커로서 잘 버틸 수 있다.


한 가지 덧붙이자면 화염/보존 개척자의 전투 기술(도발)은 시뮬레이션 우주에서 교환할 수 있는 5성 광추와 매우매우 잘 어울린다.

(단점으로는 운명의 길끼리 행적 레벨(특성 레벨)이 공유되지 않아서, 각각 레벨을 올려야 한다는 것이다. 물리/파멸 개척자의 행적은 과투자x)


다음은 클라라

클라라는 반격 탱커로서, 삼칠이 전투 스킬인 도발 실드를 조합한다면 게파드가 없는 파티의 대체재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클라라는 매우 좋은 효과 저항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온전히 한 파티의 탱커 포지션을 맡을 수 있다.


다음은 유일신 성능의 서포터 브로냐

브로냐는 모든 딜러에게 적합한 서포터이다. 제레, 연경, 경원 누구와 조합해도 매우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다.

전투 기술은 피해를 증가시키면서 디버프를 1개 제거해주고, 필살기는 공격력과 치명타 피해를 증가시켜준다.


둘 다 개쩌는 스킬이라고 할 수 있다.


70/80 레벨 돌파시에 열리는 행적으로 상시 10% 피해증가까지 있다.

브로냐가 있는 계정과 없는 계정이 연월을 치는 것은 차이가 매우 클 것이다.


다음은 현버전에서 유일한 5성 보존 캐릭터인 게파드

게파드의 성능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높은 확률로 가할 수 있는 빙결과, 파티원 전체 실드, 자체적으로 높은 어그로 성능까지. 현버전에서 생존 서포터로서는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은 5성 지식 캐릭터인 히메코

고난도 스테이지에서 사용하기에는 꽤나 어색한 캐릭터이다.

우선 히메코의 패시브는 끊임없이 약점을 격파해야만 피해를 낼 수 있고 스킬의 계수도 상대적으로 낮기때문에 고난도 스테이지에서는 후크만도 못하다.....


다음은 공허/허수 캐릭터인 웰트

사실 성능으로 보면 1티어로 평가할 수 있다.

왜냐하면 전용무기와 적당한 계수의 전투 기술이 조화를 이루어서 꽤 쓸만한 딜과 함께 감속 디버프를 걸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서브 딜러로서는 완전히 합격점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은 현버전에서 유일한 5성 힐러인 백로

백로의 성능은 매우 좋다고 할 수 있다.

패시브로 아군 부활과 함께 회복을 시켜줄 수 있으며, 개척자나 클라라와 조합한다면 체력을 잃을 일이 없다.

단점은 전투 기술 2, 3회째 힐의 대상이 랜덤이라는 것.


다음은 연경

망각의 정원에서 고난도 보스는 대부분 얼음 약점이므로 연경은 고난도에서 입지가 매우 좋다.

(9, 10층 전반기는 모두 얼음이 약점이다)

게다가 연경은 필살기와 패시브, 전용무기의 효과로 인해 치명타 확률을 거의 확보하지 않아도 100%를 달성할 수 있다.

따라서 높은 치명타 피해 셋팅을 통해 굉장히 높은 딜을 보장한다.


상시 5성 캐릭터들을 소개했으니 다음 첫 한정 캐릭터인 제레

제레의 성능은 매우 좋으며 최소 0.5 티어라고 할 수 있다.

한정 캐릭터로서 제레의 성혼(돌파)옵션은 매우 큰 효과를 가지며, 각 성혼은 질적인 변화를 가져온다.


제레의 전용무기를 뽑을 생각이라면 1돌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속도 신발을 착용한 1돌 제레는 210+의 속도를 달성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초고속의 속도를 가진 제레는 넓은 범용성을 가지며, 고난도든 일반 난이도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또한 제레는 전용무기의 강제성이 특별히 크지 않으므로 연경이 없다면 적어도 제레를 뽑아두는 것을 추천한다.


다음은 경원

경원은 지식 캐릭터로 정의되지만 특성(신군)이 독보적인 계수를 보유하고 있다.

신군의 공격은 추가 공격 취급을 받으며, 전용무기는 현버전에서 몇 안되는 추가 공격 피해 증가를 가지고 있다.

다른 하나는 4성 무기인 「나」의 탄생(헤르타 전무)이다.

경원의 주요 딜링 수단은 신군이기 때문에 전용무기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매우 크다.

또한 경원은 투자를 할수록 밸류가 높아지는 고투자 고밸류 캐릭터이다.



4성 캐릭터는 정운나타샤가 독보적인 성능을 가지고 있다.

정운의 매커니즘은 4성에서 0티어의 입지를 보장하며, 나타샤는 현재버전에서 풍요(힐러)캐릭터가 백로와 함께 둘 뿐이기 때문에 연월 공략에 좋은 캐릭터이다.


페라는 브로냐가 있다면 육성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왜냐하면 나중에 나올 은랑의 존재로 인해 페라의 입지가 매우 좁아질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브로냐가 없다면 60레벨까지는 육성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다.


아를란은 소과금의 희망이며 만약 제레와 연경이 없다면 주로 아를란 육성하는 것을 추천한다.


후크는 화염/파멸 캐릭터로 고난도 스테이지에서 활약이 매우 눈부시다.

하지만 5성 메인딜러가 이미 둘 이상 있다면 과투자해서 육성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4돌 카프카를 넣은 디버프 파티를 짜지 않는한은)


삼칠이는 게파드가 없을때 대체재로 특정 캐릭터와 조합하면 좋다. 예를들면 클라라 등이 있다.


나머지 4성 캐릭터들은 성능이 좋지는 않지만 카프카, 블레이드, 은랑 등의 한정 5성 캐릭터가 이번에는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미래가 기대된다.


예를 들어 4돌 카프카의 디버프 파티 요원으로 서벌, 삼포, 후크 등 디버프 피해를 거는 4성들은 재평가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다.

이외에 언급이 없는 캐릭터들은 현재로서는 좋게 말하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