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카프카가 ㄹㅇ 마망이라는거 보자마자 느낌이 쎄한데? 이 느낌 붕3에서 히메코한테서 느꼈던 쎄함이야....
"이게 내 마지막 가르침(수업)이야. 내 딸(아들)" 하고 죽어가면서 '여기까지 했으니. 네 말대로 이 아이는 잘 살아가겠지? 엘리오.'하면서 척자 죽을뻔한거 살리고 갈거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