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최초의 롤플레잉 플레이어는 성장

냉철한 전략 플레이어는 이기기위해

반역의 다인협력 플레이어는 우연한 만남

인자한 텍스트 스토리 플레이어는 마음에 새기기위해

그리고 은랑은 즐기기위해

게임에 대한 여러 관점이 참 많은 생각을 들게 만들었음

원래는 이기기위해서 승리의 짜릿함으로 게임을 시작했는데 어느순간 우연히 알게된 사람이랑 친해지거나

심금을 울리는 스토리를 보고 마음에 새기기도 했는데

역시 게임은 즐기기위한거 라는게 호요버스스럽기도하고 어찌보면 가장 본질적인 답이라 좋았음

그래서 컨텐츠를 더 내놔야 즐길거 아니야 류웨이야 컨텐츠 내놔 벅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