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개된 2.0 버전 이벤트들 테섭에서 겪은 내용 위주로 정리해봤음

이벤트라기 보다는 그냥 퀘스트 모음집임

어디 구역에 가서 뭘 찾아라, A라는 적을 10마리 잡아라, 어디가서 상자를 열어라 이런 자질구레한 임무 목록인데

그냥 맵 파먹다 보면 자연스럽게 다 깨짐

2.0 버전에서 시간 제일 많이 잡아 먹는 이벤트인데 퍼즐 모음집임

NPC한테 가서 말건 다음에 4종류의 퍼즐을 차례대로 풀면 되는데 한번에 다 깨는데 1시간 반정도 걸렸던걸로 기억함

다른건 다 재밌었는데 하누 형제로 변신해서 하는 잠입미션이 개 joat였음

다 깨면 보상으로 레진이랑 4성 선택권 줌

매번전마다 나오는 특수 기믹 들어간 전투 컨텐츠임

맵 여기저기 뿌려져있는 tv 속으로 들어가서 전투를 벌이는건데 기믹이 고정수치가 있는게 아니라

전투 시작전에 먼저 쓰레기통이랑 전투를 하게 되는데 이때 쓰레기통을 많이 잡을수록 기믹이 강화가 됨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격파효율 증가, 배리어 부여, 스포 소모시 데미지 증가 대충 이런 기믹들이 있었음

난이도는 적당함 스파클이랑 블랙스완 둘다 여기서 체험 가능하고 격파효율 맵 제외하면 전부 체험캐로도 다 밀수 있었음

스테이지 전부 밀면 기억의 밈 최종보스한테 도전 가능한데 이전 스테이지에서 강화해둔 기믹 두개까지 가져갈수 있음

예전에 온세영 몬스터 도감 기억남? 그거랑 똑같음

그냥 하루에 한번씩 npc한테 가서 딸깍 15초하면 끝남 페나코니 이벤트 goat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