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를 시키칸이라고 하면서 제3자 관찰자 시점에서 스토리를 보여주는 게 아니라

카일루스, 스텔레라는 주인공이 있는 게임이잔슴 붕스가

스토리에 명확한 주인공이 있으면
그 주인공 중심으로 스토리가 돌아가야하고
등장인물 사이에 뭔일이 터져도 주인공이 관여할 껀덕지를 계속 부여해줘야됨

그리고 스토리 한번 진행할때마다
아 얘가 주인공이 맞다라고 생각할 수 있게끔
주인공은 계속 업적을 이뤄내야함

근데 나부는 주인공 캐릭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음항인지뭔지하는 좆게이두창새기 띄워준다고
주인공인 개척자를 스토리에서 배제시키고

스토리가 너무 작위적이고 세탁기에 온갖 병신같은 전개를 서사라면서 난장판쳐놓은 느낌임

결과적으론 그렇게 띄워주고싶어했던 음항도 스토리가 정말 좆구리게 나오고
기존 단항의 캐릭터성 자체를 무너트리고
단항빼고봐도 스토리의 전체적인 완성도,만듦새가 시발 붕스챈에서 싸이버거 줄테니 스토리만들사람~

저요! 해서 아무나 뽑고 만들어도 이것보단 낫겠다 싶을정도로 병신같은게 나와있음

솔직히 나부 스토리 아예 메인스토리에서 빼버려도 앞으로 진행할 스토리에 아무 문제도 없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