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보그

진실은 항상 옳은거야! 하고 기존에 중요했던걸 뒤엎어버릴지

선의의 거짓말로 둘러대고 상태를 '보존'할건지에 대한 고민은 누구나 할 수 있음

물리적인 배경 자체도 존나 추워서 '어 얼른 개척해서 따뜻하게 해야겠다'는 몰입이 됨


페나코니

맛좋은 꿈동산에서 평생 환상만 보면서 사는게 좋은건지

꿈은 언젠가 깨는거야 하면서 현실을 마주할건지에 대해 깊게 고민하게됨

꿈, 환상, 살인극 등 자극적인 소재를 맘껏 가져다 쓰면서 흥미진진함


나부

'영생이 좋은 게 아니야 적당할 때 죽어야지'

이건 영생을 꿈꾸다 죽은 진시황 이야기를 듣고 자란 중국애들한테나 먹히는 주제임

하루먹고 하루살기 바쁜 현대인들한테 장수종의 고민따위 알바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