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점
- 베젤이 얇고 화면이 넓은 현대적인 디자인
- 하드웨어 전면 버튼 대신 자유로이 변경할 수 있는 소프트 버튼
- 게임중 홈버튼이 안보이는 경우에도 홈버튼 자리를 강하게 누르면 됨.
- 삼성 페이
- 카메라는 큰 개선은 없지만 매우 우수함
- 매달 보안 패치를 충실하게 배포함
나쁜점
- 홍채인식, 안면인식, 심박센서, 곡면 에지 디자인등 실용성 없는 쓸데없는 기능들
- 최악의 위치에 있는 지문센서, 인식률도 떨어짐.
- 깨지기 쉽고 지문 투성이의 유리 뒷면
- 삼성의 터치위즈 UI는 여전히 무겁고 느리고 버벅거린다. 구글 픽셀이 훨신 낫다.
- 구글 인공지능 어시스턴트를 "오케이 구글"로 호출할 수 없다
- 마이크로 SD는 MP3와 동영상용이고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없다.
추악한 점
- 구글이 안드로이드 새 메이저 마이너 업데이트 버전을 내놓고 그게 갤럭시에 배포되기 까지 걸리는 기간이 보통 5-7 개월이나 걸린다. 이건 마이너 버전으로 한 두 버전 이전 버전이다.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곡면 에지타입은 싫어함. 이유는 매우 비실용적이라서
- 자꾸 쓸데없이 터치되어 사용하기 매우 불편하고
- 작은 충격에도 잘 깨지고 한번 깨지면 수리비가 엄청 비싸고
- 에지부분의 스크린의 활용이 거의 없고
- 에지 때문에 케이스 사용이 곤란하고 화면 보호도 불완전함.
- 화면 보호필름을 붙이기 어렵고 잘 떨어진다
하드웨어 홈버튼은 없앴으면서 왜 따로 빅스비 하드웨어 버튼을 신설햇는지?
또 빅스비 버튼은 빅스비 호출 말고는 다른 기능으로 변경이 안됨.
또 구글 앱 말고 삼성 자체 선탑재 앱들은 정말 쓸데 없이 자리만 차지하는 쓰레기 들임.
삼성은 결코 소프트웨어에서는 성공할 수 없다는 오래된 내 편견을 여전히 확고하게
강화시켜주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