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해적이 나오는 영화나 소설에 흔히 등장하는게
여주인공등이 붙잡혀서 손이 등뒤로 묶인 채로 배 옆에 바다쪽으로 튀어나온 널빤지에서
악당이 칼끝으로 위협하면 널빤지를 걸어서 바다에 빠뜨리게 하는 해상처형이 흔히 등장하는데
이거 한번도 성공하는 거 본 적이 없음. 대부분 주인공이 돗대에서 밧줄을 타고 여주인공을
구한다든가 또는 악당이 반격당해서 바다에 빠진다든가 하는 걸로 끝남.
이 처형 방법이 성공하는 본적이 있는지?
해적들은 왜 이런 성공률이 낮은 처형법을 고수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