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BBC에서 '섹스로봇과 우리 인간들' 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방영했는데
거기에 인용된 여론조사로는 현재의 18세-34세의 젊은 세대들의 27% 가량은
섹스로봇이 실용화 되면 로봇과의 섹스를 즐길거라고 생각한다고 한다고 한다.
아마 섹스로봇은 실용화되려면 10-20년은 더 걸릴 거라고 생각되니까
한 20년 후에 조사하면 더 찬성률이 올라갈 거다.
내 예상은 남자의 2/3 여자의 1/3 이 로봇 섹스를 즐길거라고 본다.
지금도 연애를 하지않는 젊은세대나 섹스리스 부부가 늘고 있는데
섹스로봇이 본격적으로 도입되면 예상컨데 한국이나 미국 정도면
아마 미혼 남녀의 인간간 섹스는 30%는 줄어들거라고 본다.
물론 그 30%는 로봇과의 섹스로 대체된다는 것이다.
아예 감정소모가 많고 돈이 많이드는 연애는 포기하고
전적으로 섹스로봇하고만 섹스하는 남녀도 등장할 것이다.
그래서 나이많은 보수층은 이를 개탄해서 섹스로봇을 금지하자는 주장을 할 것이고
매춘,이나 성폭력등 성범죄가 줄어드는 긍정적 효과도 있을 것이다.
아마 섹스로봇 산업은 현재의 자동차 산업 못지않은 거대한 중요산업이 될 것이다.
섹스로봇 분야의 세계 1위 국가는 당연히 일본이겠지만 그다음이 한국 일 것이다.
일본은 원래 섹스산업과 로봇산업이 발전했으니 당연히 세계 1위를 할 것이고
한국은 로봇 보급률 세계 1위이고 정보통신도 발전해서 일본과 경쟁할만 하다.
중국은 드론 산업등에서 하는 거 보면 잠재력은 있지만 짝퉁이미지 때문에 어려울 거다.
즉 섹스로봇 제조가 스마트폰 처럼 한국의 중요 국가 산업이 될 것이다.
그러니 한국도 지금부터라도 섹스로봇 연구개발에 국가적 지원을 시작해야한다.
특히 일본에 비해 뒤떨어진 미소녀 피겨 조형사 등 섹스로봇 인프라를 강화해야 한다.
일단 인공지능은 아직 이르니 실리콘 러브돌 (단백질 인형) 부터 전면 자유화 해서
국민들이 1인 1 러브돌 시대를 빨리 달성해야 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