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요약

1. 합정은 오늘부터 버--튜버가 지배한다

2. 알바인지 직원분 사카마타 티 입으셨더라

3. 인간 많음 나 빼고 다 단체임

4. 굿즈는 서비스종료다


운좋?게 챈붕이가 예약취소한 오후2시표를 구한 홀붕이

이번주를 놓치면 미코 생일간판보러갈 기회도 읎는 김에 갔다오기로 결정


는 아침에 보니까 12시 있어서 급하게 취소하고 씻고 후다닥 달려옴

라이브 돌려보던 미코치를 납치하고 시작


굿즈파?트

홀로는 아니지만 신박했음 게이밍 ㅋㅋㅋㅋ후드 ㅋㅋㅋ


진짜 사람 개많더라 줄도 길고

특히 이번에 기간이 겹친 쪽이 보카로쪽이던데 역시 석판급 팬덤이라 그런지 엄청 많더라 코스어도 봐서 이야 이 한복판에서 믖지네 하고 감탄했었음











있는게 없다 걍 싹털려서읎음


이게 맞나만 수십번 되새김했다..

와중에 밥먹고 나오니 몇몇갠 추가품절

그냥 적당히 예의용 5만원만 맞췄다

흑흑

오히려 옆에 블루아카가 더 푸짐하드라 망할..


여기 사진중에 반절이상은 없음 ㄹㅇㅋㅋ




분명 처음엔 1단재단이었는데 왜 3단분리가 됐냐..?


사카마타 재단도 구경해주고






고로시 이치방구지도 보고

이거 진짜 왜 반투명에 담아주냐 ㅋㅋㅋㅋ 진짜 멍하니 들고있드라 사람들


라플라스 잘 만든듯


음식부터시키니 사카마타로 주길래 사카마타 자리 난곳 찾아서 겨우 앉음

좌석다찼드라 ㅋㅋ






기다리면서 사진도 찍고

짤 배치는 갈수록 발전하는 듯


위로 찍은게 많은건 아래로 좀만 내려도 다 사람얼굴이라 






도트가 제일 참신했고 압도적인 사육사들이 보였음



그리고 자리 앉으니까 죄다 버튜버 이야기만 하드라

누가 코요리 보고 이야 코요리 디자인은 진짜.. 와 젖 이러는것도 들었음




메뉴판을 보고 시킨건 3개 딱 요것만 먹고 디저트는 스킵할 생각으로 시킴 맘에 드는게 읎어서


후기


야마다 햄버그 - 무난한데 전체적으로 두부 스떼끼 하위호환 난 두부쓰떼끼가 훨 맛났었음 그냥저냥 평타


거열잉 카스테라 - 이거 진짜 괜찮음 좀 달긴한데 먹어보면 아는 그 맛임 디저트중에선 원톱일듯?


사카마타 오레오 - 메가커피에서 3800원을 내면 먹을 수 있는 그 맛에 얼음을 배로 때려박으면 나올 맛

맛없서...

음식 맛이 안좋다가 아니라 너무 밍밍했음 쓰까도 쓰까도 맛이 밍밍행..



박사님 최애곡 하나 조져주고

이제 보니까 앞사람 거열잉 보고있었네


블루아카 빠돌이 친구줄 장패드 사들고 광고모음 보러 출동


누군가 정리글 안올려줬음 못찾았다 ㄹㅇ.

네네 안보여서 뭐지 뭐지 하니까 다들 8번출구보고 이변드립치더라 뒤로 갔다가 다시 앞으로 가니까

저기 6호선들가는 길에 네네가 보였음

사람들 많이있드라 ㅋㅋ

.

와 이변탈출

네네가 벌레를 살 수 있게 해주세요 ㅋㅋㄱㄱ


내려가니 바로 보이는 포루카

네네 다음의 황금석이 아닐까 싶었음


여기가 스이가 드루오는건가



박사님이랑 쿠소자코눈물샘 봐주고

간판은 폴카가 제일 맘에 들었던듯 구도가


베이 코이츠 이거보고 감동의 눈물을 흘린 www

베이 옆에 있는 미코를 찍었다


그리고 아침에 납치한 미코랑 같이 

미코피지만 사회를 살기위해 케론인의 기술력을 밀려 인간 슈트를 착용중임


미코치도 정말 고맙댄다

역시 생일광고야


다들 개쩌는 인간슈트도 있는 미코피가 되지 않으련?


알찬 - 10만4천800원이었어

아닌가 ㅁ?ㄹ


아, 굿즈 산건 늘 사던 카드 스티커 전종 + 마땅한게 없어서 캔뱃지 풀세트에 거열잉 안경닦이 홀록스 닦이로 샀음